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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몰락지대


외부 몰락지대

윈덤의 시민들 사이에 떠도는 괴담중에는 이 도시가 설계되기 보다 전에 만들어진 마을이 있다고 한다.


그곳은 세트린의 초대 가주조차 포기한 땅으로 온갖 부정과 타락한다 가득하다고 하며, 시간조차 그곳에선 멈추어버렸다는 전설같은 괴담.


물론 윈덤의 어른들은 이 이야기를 개구쟁이들을 겁줄때나 사용해먹는 괴담이나 헛소문정도 이지만, 이 이야기가 유행처럼 퍼질때마다 윈덤의 다섯 왕들은 신하들의 입단속을 시키며, 식은땀을 흘릴 뿐입니다.


몰락지는 과거 세트린의 초대 가주가 윈덤의 설계도를 그리기 전 시험삼아 그렸던 작은 증식로 로서. 윈덤을 설계하며, 이곳은 세트린 조차 존재를 잊어버린곳입니다.

그러나 윈덤의 증식로와 미약하게나마 연결되어 있었기에 도시의 발전에 따라 조금씩 진화하였고, 태동하여 마을의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몰락지는 윈덤에서 부터 접근할수있는 일반적인 육상로가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하수도의 최종 배출로를 통해서만, 이동 가능합니다. 오랜 세월 외부와의 단절에 의하여 이곳은 독자적인 문화와 종교를 가지고 있습니다.



몰락지는 과거부터 윈덤의 다섯 왕로부터 명령 받은 건축술사들과 괴물 사냥꾼, 외부의 탐험가 등 수차례의 탐사가 있었다. 그들이 돌아와 보고를 했을땐 제각기 다른,

그리고 비현실적인 말만을 내뱉었다.



촌락

몰락지는 풍경은 따스하고 옛된 농촌의 모습을 하고있다. 낡고 삐그덕 대는 목조 건물들과 굴뚝에서 올라오는 연기들은 대도시인 윈덤의 모습과 상반되어 평화로워보이기 까지한다.


그러나 그 건물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이함만이 가득한데, 건물과 굴뚝, 문의 방향같은 것들이 비틀어진. 그저 가구들의 용도와 사용법을 모르는 사람이 구색만을 갖추기위해 따라만든듯한 모습이다.


생전 완벽주의자 였던 세트린은 무었을 위해 이곳을 만들었을까?


촌락의 입구와 중앙엔 의미불명의 돌기둥과 장대들이 세워져 있고, 이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기괴한 동물의 조각상들을 집에 모시고, 숭배한다.

건물들은 겉으로 봤을떈 평범하지만, 그 내부는 거무죽죽한 가죽과 살점으로 피칠갑 되어있는 인간이 살수 없는모습이었다.



수도원

몰락지의 끝에 위치한 이곳은 촌락과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석조 건축물이다.

수도원 또한 촌락처럼 몰락지의 주민들이 지은 건물이 아닌 증식로를 통해 자라난것으로 그 존재에는 세트린의 의도가 있었는지는 현재로선 알수없다.


주변에서부터 지독하고 역겨운 냄새가 베여있고, 주민들이 숭배하는 조각상으로 가득차있다.


외부 몰락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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